[북경여행 2일] 2017/2.26 백문이 불여일견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 북경여행 이틀째를 맞이했네요. 첫날 열심히 돌아다녀서인지 6시에 울린 알람이 야속하네요.ㅠㅠ 친구랑 씻고 준비를 하고 6시30분에 호텔 조식을 먹으로 갔어요. 여러 음식들이 있었는데 제 접시에는 빵한조각에 복숭아 쥬스 한잔 들려 있었네요. 계란후라이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들었는데 한입 먹으니 엄청 달아서..ㅠ 지금 생각하니 빵에다 토스트 해서 먹을것인데..그냥 빵 한조각 먹고 호텔로 다시 들어갔어요. 8시 미팅이라 시간이 남아서 호텔에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만나서 이화원을 갔어요. 함풍제의 후궁으로 들어가 48년간을 중국을 통치한 서태후에 들었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인공호수를 보면서 서태후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북경여행1일」북경여행 첫날 일정 (2017/2.25)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고 패키지로 함께 간 세팀을 만나 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보다 한시간 늦은 중국 북경 11시30분쯤 도착했어요. 입국심사가 엄청 까다롭더군요. 여권사진 찍을때 앞머리가 없는 긴 생머리였는데 이번에 앞머리를 내고 퍼머를 했는데 달라진 제 헤어스타일에 불려갔습니다ㅠ 머리 뒤로 넘기고 이쪽저쪽 다 검사하고 셋이 모여서 셀라셀라ㅠ 잠깐의 공포를 느끼며 한편의 에피소드를 남기고 여행시작했네요 베이징공항에서 짐을 찾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짐을 찾고 나와서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했는데 북경에 리무진은 이건가요? 버스에 엔진소리 엄청 시끄러운? ㅎㅎ 여행은 불평이 들어온 순간 재미없으니 최대한 긍정 마인드ㅎ..
「북경여행1일」2017ㆍ2ㆍ25 김포공항에서 베이징 국제공항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 3박4일동안 다녀온 북경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여행이란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친구랑 리무진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 국제선으로 갔습니다.공항버스 7900원이네요 이번에는 김포에서 출발하더군요 김포 국제선 처음인데 주말이여서인지 사람 정말 많더군요 생일날 북경여행이라 기대두 되구 가족들과 같이 못보내 아쉽기도 하면서 기대반 두려움반을 가지고 여행박사팀과 7시 미팅을 하고 단체비자를 받고 출발했습니다. 가이드가 함께 탑승하지 않으니 우리 팀끼리 움직여야 하고 한명이라도 지체되면 늦어지고 기다려야 하니 조금은 단점들이 있었어요 좌석은 친구랑 앉고 싶었는데 그게 선택권이 없더군요 다행이 함께 한 팀분이 바꾸어 주..
[중국여행]2017/1.23 패키지 준비과정 낱낱이 공개 1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ㆍ 친구랑 몇달전부터 함께 여행가자며 계획한걸 이제 실천으로 옮기려합니다. 여행가고싶다'하며 말했는데 막상 가려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자금이 많지 않아 이번에 패키지로 중국 북경에 가려고합니다. 많은 인구와 황사와 사드문제로 중국과 좀 그렇지만 우선은 비행기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해서 선택했어요 여행박사에 중국 북경패키지로 예약했어요 여행박사에서 보내준 관광일정 참고 패키지로 일정이 이렇게 정해져 있더군요 먼저 친구랑 예약을 했어요 예약했더니 문자오더군요 인당 10만원씩 선불입금하라고요 우선 패키지로 3박4일 399000원이였어요 중국은 비자를 만들어야하더군요 비자:4만원(별도)비싼듯해요ㅠ 그리고 가이드비가 5..
[변화] 2016년 마지막 한달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 12월이 되면 상가나 주변이 변화된 모습들이 보이네요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가지들은 앙상해지지만 주변은 더 화려해지는거 같아요 전 오늘 주변 겨울 변화들을 감상해 보았어요 코엑스몰에 가서 구경을 하다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면서 12월이 다가옴을 느껴보았네요 다이소에도 12월 준비가 한참이더군요. 바쁜일상속에서 느낄수 없는 여유로움을 같이 감상해보고자 올려 보았네요. 이제 2016년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돌아보며 후회보다는 남은 한달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래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준비로 변화된 모습들이 화려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며 눈길을 끄네요 12월에 접어든 오늘 저도 아이들과 트리를 꾸며보아야겠어요~^^ 여러분의 ..
소풍- 도시락 안녕하세요??쌍문줌마입니다~~~ 오늘 둘째공주가 소풍을 가네요~~몇주전부터 기다리더니 드디어~~^^아침부터 딸이 좋아하는 참치김밥을 쌌네요~~~ >한시간마다 일어나서 "엄마 아침이예요??"하고 깨우니 둘째땜에 잠을 거의 설쳤네요ㅠ 비몽사몽으로 도시락을 싸 주었네요~~기대되는지 잘먹는 아침도 안먹구~~시계만 바라보는 ~~아주~~귀엽네요ㅎㅎ이모습 보니 애기같네요~~나도 어렸을때 소풍을 손꼽아 기다렸던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혼자 웃었네요~~^^울 아이가 오늘도 삶속에서 한가지 추억을 그려갈듯 하네요~~ 조금씩 더 추워지네요~~건강한 하루 되세요 옛추억을 떠올리며 공감을 눌러주세요
"정을 나누는 초코파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갑자기 옛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성장해서 "초코파이"제 돈으로 사본적이 없을정도록 잘 찾지 않는 간식이였는데 오늘따라 마트에 갔는데 ."초코파이"이가 눈에 보이는거죠~~~ >나누어 주고 서로 관심 가져주는게 정이였는데 지금 사회는 관심가져주면 무섭고 의심되고ㅠ 가정에서도 은근 아이들이 커가면서 개인플레이가 되는것같아요~~~서로 나누어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가정을 만들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ㅎㅎ오히려 관심 쓴다는게 잔소리로 오해의 소지가 되버리더군요ㅎㅎ 그래도 가정에서 조금씩 노력하면 조금 더 나은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초코파이와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옛추억에 옛생각에 잠겨보았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발의 피료제 " "프리미엄 족욕기 " 안녕하세요??쌍문줌마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이가을을 좀 느끼고 싶은데 느끼기전에 지나갈까 아쉽네요ㅎ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족욕기를 소개하려합니다~~제가 다리(종아리)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중인데 올해가 최고치인것 같습니다~양쪽 종아리가 묵직하고 너무 아퍼 병원도 여러곳을 다녔는데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고생중이랍니다~~ 이런 저를 보고 항상 옆에서 여러모로 신경쓰고 챙겨주는 지인이 선물을 보냈네요~~족욕기를 사용하면 발의 피로가 많이 풀린다고~~~ 언니집에 있는 족욕기를 사용해보고 살까? 했었는데 많이 무거워서 고민중이였거든요~~이런 제 맘을 어찌 알았는지 무겁지 않은 족욕기를 보냈어요 그럼 솔직한 평을 적어볼게요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예쁘죠??~^^ ..
던킨(Dunkin Donuts)/햄에그잉글리쉬 안녕하세요?? 쌍문줌마입니다. 오늘은 아침을 못먹고 일찍 나오게 되어서 던킨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커피좋아하는 전 커피냄새 유혹에 햄에그잉글리쉬세트를 주문했네요 딸은 오렌지 주스~~전 따뜻한커피~~^^ 아침에만 세트로 3500원이예요 항상 더워서 아이스만 먹다가 시원한 던킨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니 좋네요~^^ 너무 맛있게 든든하게 아침 먹었답니다~~^^ 오늘도 모두 해피한 하루되세요~^^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면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아이들의 놀이터" "쌍문동 둘리 뮤지엄" 안녕하세요?쌍문줌마입니다. 쌍문동이 둘리의 고향이라고 하죠? 쌍문동에 둘리뮤지엄이 생겼는데 더운날 아이들과 가기에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둘리뮤지엄을 구경해 볼까요? 둘리뮤지엄 뒷편인데 작은 공원이 준비되어 있어요.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예요. 아이들이 조금 크다보니 한번정도 가더니 안가더군요.ㅎㅎ 유치부에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이용하시는 분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이 이 도서관동인데요. 이 더운날 아이들은 방학동안 힘들어 하는데 둘이 서로 의지하며 도서관동에 가서 5시간정도 책을 보고 옵니다. 저도 아이들과 한번 가봤는데 영아들 책 보는곳이랑 수..